건강관리 수요 잡는다
미래에셋생명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M-LIFE'의 'AI 푸드카메라'가 차별화된 식사 관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I 푸드카메라는 사용자가 섭취한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앱에 등록하면 ▲편리한 식사 기록 ▲개인별 맞춤 영양 루틴 제공 ▲탄단지 및 나트륨 기반의 영양 정보 분석 ▲일일 섭취 요약 피드백 ▲전문의 상담 연계 등을 받을 수 있는 앱 기반 서비스다.
분석 결과는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활동리포트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섭취 패턴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해 금융과 건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기술을 통해 의료기록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연동해 간편하게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강 상태 점수와 평균 대비 상태, 주요 질환 위험도까지 상세하게 분석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본부장은 "여름철은 다이어트와 컨디션 조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정확하고 간편한 식사 관리 서비스 수요가 특히 높다"며 "보험업계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단순한 보장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밀접하게 작용하는 '디지털 건강 파트너'로 진화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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