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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25일자 한줄뉴스

오는 25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우리나라와 미국간 재무·통상 수장의 '2+2 통상 협의'이 미국 측 요청으로 취소됐다./뉴시스

<정치 한줄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갖는다. 지난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에 이어 경제인들과 계속 만나며 재계와의 스킨십을 늘리는 모양새다.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가 핵심인 2차 상법 개정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상장사 10곳 중 8곳이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하는 등 경제계 전반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이른바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탄(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후보들의 대결로 재편되면서 후보들간 이해 관계에 따른 '합종연횡'이 불가피해졌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민간 소비가 회복된 영향이다.

 

▲ 앞으로 개인사업자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시스템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금 마련도 은행에서 대출받는 것 뿐만 아니라 토큰증권으로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다.

 

▲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다가오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했다.

 

▲ 국내 대형 투자자들이 전환투자와 지속가능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투자자들은 전환 투자가 다른 투자보다 리스크가 더 높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투자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벤치마크 대상이 부족하다는 인식과 전환 투자가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는 인식도 있었다.

 

▲ 오는 2070년 노년부양비가 100.6명에 달할 전망이다. 세계 최저 합계출산율(0.72명·2023년)이 좀처럼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생산연령 인구 감소와 고령층 의료·복지 지출 증가는 세대 간 '부담 불균형'을 전면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주요 식품 업체들이 기업 간 거래(B2B)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등 기존 유통 채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영 매장·스마트 자판기·기업 급식 납품 등으로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 매각을 검토 중이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결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각 계열사가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책·사회>

 

▲워싱턴 D.C.에서 25일(미동부시간)로 잡혀 있던 한·미 간 '고위급 2대 2 관세협상'이 미국 측 요청에 의해 취소됐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한미 '2+2 통상협상'이 돌연 취소된 가운데,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 협상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도급대금을 법정기한(60일) 넘겨 지급한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집단은 한국앤컴퍼니(구 한국타이어)로 나타났다. 대방건설과 이랜드도 '하도급 대금 늑장 지급'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통학환경이 열악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특별예산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는 물론 공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택시장 정상화'에 집중한다.

 

<자본시장>

 

▲정부가 연말 발표할 세제 개편안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며, 증시에도 하나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조정, 대주주 기준 강화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자,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찬물 끼얹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동학개미(국내 주식투자자) 코스닥 투자는 거침없다. 7월에만 1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부었다. 이른바 '테마주' 투자에도 거금을 붓는다. 외국인들과 전혀 다른 행보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00억원 넘게 팔고, 코스피 종목들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제4인터넷은행 도전부터 돌연 철회,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 등 연달아 발생한 이슈로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두고 상법 개정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실제 매각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셈법은 복잡해지고 있다.

 

▲국내 펀드 순자산 총액이 1200조원을 돌파했다. 증시 상승세와 투자 심리 회복에 힘입어 모든 펀드 유형에서 자금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한국증시에 대하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상한제'를 골자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에 대한 국회 논의가 다음달로 미뤄지면서 관련 업계와 이해 관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글로벌 AI 강국' 실현을 위한 재명 정부의 핵심 프로젝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총 1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불법 웹툰·웹소설 유통이 좀처럼 뿌리 뽑히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사이트 운영자들이 아예 외국 국적을 취득하고, 서버까지 해외에 숨긴 채 법망을 비웃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SDS는 24일 2분기 매출액 3조5120억원, 영업이익 2302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2%씩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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