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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5년 연속 개최

사진/창녕군

창녕군이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에는 초등부 19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2팀, 대학부 6팀, 일반부 8팀 등 총 62개 팀과 2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경기는 조별 예선을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조에서 1, 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얻는다.

 

창녕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학부모, 관계자 등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창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름철 부곡온천 관광지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대회를 5년 연속 유치한 것은 창녕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 조성과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의 관광자원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창녕의 스포츠 인프라 홍보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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