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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한우 산업 이끌 ‘축산 청년 농업인’ 본격 육성

사진/창녕군

창녕군이 지난 28일 '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차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이날 컨설팅에서 박웅렬 국립축산과학원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해 한우 사양관리, 번식 기술, 고온기 축사 환경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창녕군은 올해 한우 분야 '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청년 축산인을 위한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개량, 번식, 사양, 환경, 질병, 조사료 등 축산 기술 분야와 자금, 세무, 회계 등 경영 역량, 사업계획서 작성 및 자기 PR 능력 향상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거점 지역 선정을 통해 미래의 한우 산업을 이끌 성장 동력인 청년 축산인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창녕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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