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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인디 게임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8월 14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조선에서 'Busan Indie Wave Conferenc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와 연계해 최초로 열리는 콘퍼런스로 인디 게임 개발사와 예비 창업자, 게임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부산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 토대를 구축하고 최신 기술 동향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글로벌 콘퍼런스, 포커스 세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로 운영된다. 글로벌 콘퍼런스에서는 StarVaders 개발사 'Pengonauts'와 1001 nights 개발사 'Ada Eden'을 비롯해 유튜브, 스튜디오 싱크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디 게임 업계 최신 트렌드와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커스세션은 소규모 그룹 토크 방식으로 업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솔라나(Solana), 화우게임센터 등 현장 실무진이 플랫폼 진출 전략과 게임 법률 관련 사안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개별 맞춤 조언과 통찰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1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와 연사 및 참가 기업 간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기업 간 파트너십 창출과 산업 간 연계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열 원장은 "인디 게임 산업의 글로벌 기술 및 플랫폼 연결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 인사이트와 실질적 네트워크가 핵심"이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부산을 신기술 기반 인디 게임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등록과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시 지원을 받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해당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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