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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해 판로 개척 추진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현대백화점 수도권 매장 팝업스토어 행사와 TV홈쇼핑(공영홈쇼핑, NS홈쇼핑) 특집 판매전에 참여할 업체를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현대백화점 수도권(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매장 내 팝업스토어 입점 및 판매 지원 ▲TV홈쇼핑 특집 방송 지원을 통해 도내 우수제품의 신규 판로망을 확보하고 매출 증대와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2025년 하반기(11월 예정) 현대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약 7일간 진행되며, 최대 12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입점·판매 공간 설치와 행사 운영 지원금(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이 제공된다.

 

또한 TV홈쇼핑 특집 방송은 2025년 하반기(8~11월) 동안 공영홈쇼핑과 NS홈쇼핑을 통해 총 18개 기업을 선정해 방송 입점, 제작비, 홍보 콘텐츠 지원 등 기업당 최대 1,9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수도권과 전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우수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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