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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연구·생산 전문가 합류..."전문성 갖춘 글로벌 기업될것"

배은주 신임 연구소장(왼쪽)과 이용석 신임 생산본부장(오른쪽)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국제 수준의 연구경험을 가진 배은주 연구소장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분야 전문가인 이용석 생산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중장기 파이프라인 강화와 글로벌 임상·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배은주 박사는 바이오융합 기술 개발 전략을 총괄한다.

 

배 박사는 신약개발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UC 샌디에이고에서는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 역량을 쌓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비만, 당뇨병, 지방간질환 등 대사질환이며 최근에는 분자약리학적 대사조절 및 조직 재생 관련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용석 생산본부장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맡는다.

 

이 생산본부장은 공정개발 및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물화공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GC녹십자에서 20년 이상 바이오의약품 개발부터 상업 생산까지 전 주기를 주도한 경험을 갖췄다. 셀랩메드에서는 GMP 관련 시설 구축, 규제기관 승인, 품목허가 등 조직 전반의 업무를 다뤘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는 "두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협업해 혁신 연구 역량과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업 영향력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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