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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2025년 8월 현충시설로 ‘광복기념관’ 선정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이 2025년 8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부산광복기념관을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보훈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와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서구 동대신동 중앙공원 안에 자리한 부산광복기념관은 지역 독립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알리고 후세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워졌다.

 

항일독립투쟁에 참여한 지역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민족정신을 전달하는 교육 현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 전시실에서는 부산의 3.1 독립운동, 동래장터 독립만세운동, 구포장터 독립만세운동, 부산 독립운동사 등의 자료가 테마별로 전시돼 있다.

 

1876년 부산항 개항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일본의 침략과 이에 맞선 부산 지역 항일독립투쟁사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참뜻을 되새기고 애국선열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해 광복기념관을 8월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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