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교내 교수 및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4개월간 시행에 들어간 맞춤형 학생 진로교육이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청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 지원을 위한 전문 진로상담 특강 프로그램을 7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 시행한다.
이 특강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뛰어넘어 교수진 및 상담사들의 진로 지도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최신 진로상담 동향은 물론 고민 유형별 분석, 전략적 상담 기법, 단계별 진로 설계 프로세스, 국가 진로정보 플랫폼 활용 실습, 실제 상담 사례 활용, 공감 훈련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대학생 진로상담 가이드' 온라인 특강에 벌써부터 교내 교수 및 상담사 수십 명이 참여해 값진 노하우를 습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효식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상담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 삶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알차게 지원하는 진로교육 선도대학으로 더 확실히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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