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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챗봇 서비스 개시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부산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챗봇 서비스는 문화누리카드와 관련된 각종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카드 발급부터 분실 신고, 사용 가능한 매장 안내, 잔액 확인, 가족 합산 기능, 결제 시 발생하는 오류 처리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재단은 챗봇 운영과 동시에 1대1 개별 상담도 병행 운영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맹점 등록 절차에서 요구되던 사진 자료 등을 챗봇을 활용해 간단하게 전송할 수 있게 돼 부산 지역 가맹점 운영자들의 업무 편의성도 높아졌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부산문화누리를 검색한 뒤, 프로필 화면 우측 상단의 챗봇 버튼을 클릭하면 채팅창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부산 거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와 카드 활용도 증진을 목표로 '누리마켓', '누리구독', '누리배송', '누리나들이' 등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신속하고 편리한 챗봇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보 데이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연간 14만원을 제공하는 카드다. 문화·관광·체육 분야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재단 일상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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