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 산불 피해 지역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
지난 4월 초 전국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재난 복구와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모금 활동과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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