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이 진행한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 대상 콩국수 나눔 행사에 일손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직원 5명은 식재료 손질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직접 참여하며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BPA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BPA 희망곳간'과 연계해 이뤄졌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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