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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5년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 참가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 유학 박람회에 참가, 대학 홍보와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제처는 지난달 26~27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하노이 한국교육원이 공동 주관한 '2025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Study in Korea)'에 참가했다. 이어 28일에는 하노이 국제대학교 및 유학 기관을 방문해 대학 홍보와 유학생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 목적은 국립창원대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 베트남 유학생 유치에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3개 대학·교육 기관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 추산 1만 2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유학을 꿈꾸는 많은 예비 유학생 및 학부모 외에도 '한·베트남 네트워킹' 행사를 위해 하노이대학교, 하노이국립의약대 등 23개 베트남 고등 교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국제처 글로컬협력센터는 베트남어로 제작한 홍보 책자와 홍보 영상,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고, SNS를 활용한 동영상 및 카드 뉴스 홍보도 함께 진행해 현지 교육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학 박람회 외에도 국립창원대는 2026년 3월 통합을 앞두고 있는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해 하노이 국제대학교(HIC) 및 유학 기관을 방문했다.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에 중점을 둔 23년제 사립 기술교육대학인 하노이 국제대를 포함한 3개 교육 기관에서 입학 설명회를 열어 현지 재학생 및 예비 유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전문 학사와 일반 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다층 학사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빠른 취업 또는 대학원 진학 등 유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태식 국제처장은 "이번 베트남 한국 유학 박람회 및 입시 설명회를 통해 국립창원대의 강점이 널리 알려져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개소 예정인 아시아 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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