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자기 계발과 취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주간반은 8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16주간 진행된다.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실용 중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6주간 진행된다.
강좌는 자격증, 인문교양, 문화예술, 음식·요리, 건강, 디지털, 취미교실 등 7개 분야에 걸쳐 개설됐다. 바리스타, 제과·제빵, 도자기 공예, 어반드로잉, 기공체조, 디지털 사진촬영, 네일아트 등 총 33개 과목이 준비됐으며, 총 수강 정원은 459명이다.
모든 강좌는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흥미롭고 실용적인 과정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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