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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초록우산과 2025년 아동복지 후원금 16억 약정

6일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2025년 약정후원금 전달식'에서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및 포항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다섯 번째 이강덕 포항시장, 여섯 번째 성상민 초록우산 포항후원회장)

포항시는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및 포항후원회와 함께 '2025년 약정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성상민 포항후원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 실천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초록우산 약정후원금'은 일반 시민과 지역 기업, 단체 등의 참여로 조성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억 원이 약정됐다. 이 기금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포항지역 아동의 복지사업과 교육·정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포항후원회는 지난 10여 년간 후원자 발굴, 장학금 지원, 복지 사각지대 아동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과 신뢰 덕분에 올해도 16억 원이라는 큰 약정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모든 아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더욱 책임감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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