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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조규일 시장, 현안 사업 추진 위해 행안부 방문

사진/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진주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지난달 23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이날 행안부를 찾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조 시장은 먼저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정기 3차 중앙 투자 심사에 의뢰한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사업은 진주 서부권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지만 사전 행정 절차인 투자심사 단계에서 진행이 멈춰 있는 상황이다.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의 면담에서 조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해소와 서부권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교부세과를 방문해 기초지자체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피력했다. 또 상락원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농업기술센터 일원 문산리 204호선·20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조 시장은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중앙 부처를 방문하는 등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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