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지원…주민 50여명에 삼계탕 선물도
한솔그룹 계열의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이 사업장 인근에 있는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혹서기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8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한솔페이퍼텍은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에 전기사용량이 증가한 사업장 인근 남부마을에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한솔페이퍼텍 임직원들이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직접 찾아 인사를 드리며 삼계탕도 전달했다.
전남 담양군 대전면 남부마을 이재천 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전기요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헌활동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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