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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노란우산공제' 오픈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노란우산 공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모바일뱅킹 앱 내에 '노란우산공제'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다. 연간 최대 600만원 소득공제 혜택과 복리이자 지급, 지자체 지원 희망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개인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 내에 마이데이터를 통한 무서류 가입, 청약서 자동 작성, 실시간 청약 등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에서 상품관리에 접속하면 노란우산공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약 및 변경 등 주요 기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철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기업고객부 부장은 "노란우산공제는 퇴직금 마련 등 경제적인 안정을 지원하는 각종 혜택이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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