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오프라인 점포 지원과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점포(무빙뱅크)' 활동을 확대 및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

iM뱅크가 현재 운영중인 차량형 이동점포는 총 3대다. 각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하고 금융 사각지대 방문, 지역 행사 지원 등 지역 내 금융편의 지원에 활용된다.

또한 iM뱅크는 비대면금융 활성화 및 보이스피싱 고도화로 금융 소외계층이 된 고령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지속하고 있다. 금융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이동점포를 활용한 디지털 기기 사용 안내가 진행된다.

iM뱅크 관계자는 "iM뱅크는 앞으로도 고령층 고객이 많은 지역 등 금융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동점포를 통한 금융업무 지원을 지속 할 것"이라면서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고객 여러분들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