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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고창군 연안에 조피볼락 49만 마리 방류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전북 고창군 연안에 고소득 품종 자원 증대와 어업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1일 조피볼락 수산종자 49만 1415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에는 1억 7600만원이 투입됐으며 고창 지역 13개 어촌계 연안 중 구시포·광승·동호 3개 어촌계 연안에서 진행됐다. 방류 지점은 대상 품종의 서식 환경과 방류 지점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하반기에는 6억 2400만원을 투입해 고창 연안에 가무락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다. 수산종자 매입 방류 관련 지침 범위에서 어업인 의견을 수렴해 방류 시기와 장소 등을 결정한다.

 

조피볼락과 가무락에 대한 사전·사후 영향 조사도 진행하며 가무락의 경우 생태 환경과 자원 조사를 통해 앞으로 방류 사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3년간 전북 고창군 연안에 총 26억 7000만원을 투입해 조피볼락, 감성돔, 해삼, 가무락, 백합 종자 1199만 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증대를 도모하며 고창 13개 어촌계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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