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교육청, 통영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통영시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공모는 지난해 제2차 공모를 통해 예비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지역은 통영, 전남, 가평, 홍천, 청주, 영동, 증평, 경주, 문경이었다.

 

경남교육청은 통영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교육의 미래 비전을 담은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 재지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과는 경남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위해 통영시와 협력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경남에서 14번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이 됐으며 매년 최대 30억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통영시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환경·교육 자산을 활용한 문화 예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도시의 특색을 살린 돌봄 교육 등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도시 통영'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의 중대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통영시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