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우리은행, LG U+와 보이스피싱 예방 MOU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과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 추진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통신 분야 간 협력을 통해 선제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자산 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최윤호 LG유플러스 AI Agent 추진그룹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보이스피싱 수법 공유 및 협업사항 발굴·추진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 마련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한 세부 실행계획 수립 등 전방위적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협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협업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고객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