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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Ⅰ유형 최종 선정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Ⅰ유형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권활성화 기구가 있거나 유사 역할을 하는 기구가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한 Ⅰ유형과, 상권활성화 기구가 없는 시군을 위한 Ⅱ유형으로 나뉘며, 도비와 시비가 1대 1로 매칭 지원된다.

 

시흥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3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선정된 1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예산 규모로, 시흥시가 상권 활성화 정책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1차 연도 사업 수행 후 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 최대 60억 원의 추가 사업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와 함께 ▲선셋마켓 조성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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