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2층 버스 바다노선과 아트 도슨트 결합한 이벤트 투어 진행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도슨트 투어 노선 및 안내 포스터./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시티투어와 파라다이스시티의 협업으로 구성한 특별 제휴상품을 8월 15일부터 운영한다. 현재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가격은 정상가 대비 약 35% 낮춘 2만2천 원이다.

 

이번 상품은 2층 버스를 타고 바다노선을 돈 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문 도슨트의 안내로 작품을 감상하는 일정이다. 한 번의 예약으로 두 가지 관광 콘텐츠를 함께 이용하는 방식이다.

 

바다노선은 인천공항과 인천대교와 을왕리해수욕장을 잇는다. 관람객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쿠사마 야요이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Great Giantic Pumpkin)"과 데미안 허스트와 김창열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만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이 상품을 통해 해양 경관과 현대미술을 한 코스로 연결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운영 시작일은 8월 15일 금요일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휴상품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인천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