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 평가영역에 걸쳐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정성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영남이공대는 ▲교육혁신 전략 ▲사업 추진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S등급을 받으며, 대학의 교육전략부터 성과관리, 산학협력, 공공성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는 지역 미래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전략과 체계적 이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앞으로 미래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지역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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