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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 해오름동맹 문화탐방교류’ 성료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포항시, 경주시, 울산시가 함께하는 '2025년 청소년해오름동맹 문화탐방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문화캠프에는 세 지역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60명이 참여해 포스코 홍보관·역사관(park1538), 포항시립미술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포항의 산업·역사·자연을 주제로 한 탐방과 교류 활동을 하며 각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공유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협력하며 활동하는 경험이 즐거웠고, 내가 사는 도시를 넘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해오름동맹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연대와 청소년의 참여로 공동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돼 소통과 협력을 이끄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2016년부터 포항, 울산, 경주 세 도시가 행정·산업뿐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펼쳐온 협력체로, 2019년부터 청소년 주도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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