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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5년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군위군은 8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중간지원조직 지정 ▲먹거리사업단 대표자 추인 ▲먹거리사업단 운영위원회 구성 ▲군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수수료 정률화 운영 등을 논의했다.

 

2024년 7월 출범한 군위군 먹거리사업단은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근거해 구성된 심의·자문 기구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행정·의회·교육청·생산자·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2년간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행정 직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먹거리 관련 전문인력을 포함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조례상 중간지원조직으로 공식화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이를 통해 '군위군 먹거리사업단'의 본격 출범을 위한 절차를 마련했다.

 

배춘식 부군수는 "먹거리사업단 출범으로 군위군 푸드플랜 추진의 새로운 원동력이 마련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중소농의 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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