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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기후변화 대응·품질 향상 위해 사과 재배기술 배우다”

울진군이 금강송사과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김천 선도농가를 방문해 사과 재배기술을 배우는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품질 향상이 목표다.

울진군이 사과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금강송사과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도농가 견학을 실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전문 재배기술 습득이 핵심 목표다.

 

이번 견학은 지난 7일 김천시 선도농가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과실 크기 조절과 수세 안정화 ▲대목 방향 및 수형 관리 ▲밀도와 가지 형성의 관계 ▲재식 거리의 중요성 ▲토양 분석 기반 비료 사용 등 실용 기술 중심으로 구성됐다.

 

울진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이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지역 여건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타 지역 우수사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며 "울진군은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