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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나눔문화 확산 이끄는 ‘우리동네나눔가게’ 확대

청송군 진보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광진개발을 '우리동네나눔가게'로 지정했다.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다.

청송군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진개발을 '우리동네나눔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업체는 1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청송군 진보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2일, ㈜광진개발(대표 신재철)을 '우리동네나눔가게'로 지정했다. '우리동네나눔가게' 사업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업체를 발굴·선정하는 제도다.

 

㈜광진개발은 그동안 약 1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이번 지정으로 업체 홍보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신재철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우리동네나눔가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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