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캠코, 금융취약계층 자립 지원 협약

대구시-캠코 금융취약 계층 지원 협약

대구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침체·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무교육, 일 경험, 취업 등 지원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금융 취약계층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12개 분야 민간자격증 취득 지원과 진로·취업 컨설팅, 사회적경제 기업 연계 인턴십 등 일 경험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

 

대상은 캠코의 채무조정 성실 상환자와 대구시 추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0여명이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