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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지원 확대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가 부산시와 함께 운영하는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에게 홈 스테이징, 소규모 집수리, 주거 생활 지원 등 3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45가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 홈 스테이징 서비스를 통해 11개 자치구 22가구의 정리·수납과 소독·방역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저장강박장애 의심가구 4가구도 포함됐다.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량은 20톤에 달했다.

 

하반기에는 나머지 23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와 주거 생활 지원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거 생활 지원 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해 방충망, LED전등, 콘센트, 실리콘 교체 등 세부적인 주거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창호 사장은 "맞춤형 주거재생 서비스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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