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안전보건이슈’로 전 직원 경각심 강화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재난·중대재해와 같은 국가적 중대 이슈를 신속히 공유하고 전 직원의 안전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건이슈' 게시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하나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사고 예방을 위한 실시간 정보공유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보건이슈에는 대규모 재난, 중대재해, 대통령 지시사항 등 국가적 현안과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건이 수시로 게시된다.

 

자료는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질병관리청 등 중앙 부처의 공식 발표와 주요 언론 보도를 토대로 작성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안전수칙과 대응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기후 위기, 산업 현장 재해 등 복합위험 시대에선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조직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공단은 이와 발맞춰 모든 부서가 동일한 정보를 동시에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이슈를 업무포털 안전리포트 게시판에 상시 운영한다.

 

국가적 중대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게시해 현장 근무자부터 사무직까지 전 직원이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공단의 책무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