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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9~11월 '어린이 생태체험' 120회 운영

지난 6월 17일 성남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이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서곤충을 채집·관찰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1일부터~11월 14일까지 지역 내 3곳 습지에서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120회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회당 정원은 20명이며, 10명 이상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들이 장소별 6명씩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해 아이들의 습지별 생물 관찰을 돕는다. 체험 내용에는 주변 식물로 꽃다발 만들기, 풀잎 배 띄우기, 나뭇잎 낚시 놀이, 맹꽁이·청개구리 올챙이 관찰 등 다양한 자연 놀이가 포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에서 체험 습지와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습지 생물을 만나고 자연 속에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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