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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초보 부모 위한 육아·그림책 도서꾸러미 지원

문화예술-북돋음책선물사업포스터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경상북도와 함께 육아에 첫발을 내딛는 부모들을 위한 도서 지원에 나선다. 초보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사업으로, 출산 가정에 약 10만 원 상당의 도서 꾸러미가 제공된다.

 

영덕군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로 '2025년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 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육아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에게 자연스러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서 꾸러미는 육아 정보를 담은 책 4권과 유아용 그림책 3권 등 총 7권으로 구성되며, 시가 약 10만 원 상당이다.

 

지원 대상은 영덕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2025년 출생 아기의 부모, 2024년 출산자 중 미신청자를 포함하며, 영덕에 거주하는 외국인 부모도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신분증과 등본, 그리고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중 하나를 준비해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서 꾸러미 발송은 매월 10일 신청자 확정 후 월말 전 일괄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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