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경찰서와 함께 운정 어린이·가족 물놀이장과 문산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장 내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