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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22일까지 특별점검 실시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한 건설 현장 내 중대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엄중히 인식하고, 관내 공사가 진행 중인 260개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동일·유사 유형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이 관할하는 모든 공사 현장으로, 근로자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안전 항목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개인 보호구 착용 및 관리 실태 △근로자의 작업환경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안전관리 및 관련 법규 준수 상태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점검 결과 도출된 개선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모든 현장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