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기문화재단, 'K-arts 해외교류 설명회' 개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월 28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K-arts 해외교류 설명회: A부터 Z까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인의 국제 진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국제문화교류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경기문화재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정책 설명과 분야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담당자가 2025년 이후 국제문화교류 사업 방향과 제도, 공모 지원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강연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분야로 나뉜다.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설치미술가 양쿠라 작가가 해외 기관과의 협업 경험과 전시 사례를 공유하고,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타악연희예술가 김소라와 커넥티드에이 정수혜 대표가 해외 페스티벌 참여 사례와 국제교류 경험을 소개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은 8월 24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사전 신청자는 현장 참석 안내와 관련 정보를 별도로 제공받는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문화예술인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사례와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내 예술인의 해외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