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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청도군, 지역 특산 ‘애플망고’ 명품 브랜드 육성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에 위치한 애플망고 농장.

청도군이 지역 특유의 기후와 농민들의 정성이 빚어낸 새로운 농산물로 '청도 애플망고'를 선보였다.

 

청도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과육을 단단하게 여물게 하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따뜻한 햇살과 정성 어린 재배 기술이 더해져 사과처럼 아삭하고 꿀처럼 달콤한 맛을 지닌 애플망고가 생산되고 있다.

 

청도 애플망고는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진해 아이들 간식은 물론 부모님 선물이나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과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앞으로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고 판로를 넓혀 청도 애플망고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 애플망고는 자연과 사람의 정성이 만들어낸 귀한 결실"이라며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