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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향후 3년간 인천 개최 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김천성 ㈜롤링홀 대표, 김정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인천관광공사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며 향후 3년 동안 인천을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롤링홀(대표 김천성)은 18일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3년간 인천 개최를 지원하고 관광과 MICE 홍보, 지역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형 지역상생 이벤트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 행사다. 지역주민 할인과 지역상권 참여 확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연 효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음악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인천 유치를 통해 3년간 약 2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벤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상생형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쳐파크에서 열린다. 메인과 서브를 포함한 다섯 개 무대가 마련되며, YB, 체리필터, 엑스디너러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envy, WOODZ(우즈) 등 국내외 아티스트 70팀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롤링홀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참관객은 이틀간 약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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