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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 및 전시현안 토의 실시

경산시는 18일 전시종합회의실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 및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건설안전국장의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 제7516부대 2대대의 군사 상황 보고, 전시 주요현안 과제토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의 주제는 'KBS 경산 송신소 드론 테러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제7516부대 2대대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조치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국가중요시설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각 분야별 긴급복구 대책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북한 동향과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불안한 국내외 정세를 고려할 때 이번 을지연습은 단순한 정례적 훈련이 아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각 부서가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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