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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로당 54개소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 선정…생활편의 대폭 개선

파주시청사 전경

파주시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 공모에서 관내 경로당 5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내 생활 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냉난방기, 냉장고, 텔레비전, 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보급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3월 진행된 공모에 파주시 경로당 73개소가 '스마트 일상환경 구축' 분야에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54개소가 대상지로 확정됐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순차적으로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와 별도로 자체적으로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111개소에 약 2억4천만 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노후 시설 개보수와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했으며, 향후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더 많은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스마트 환경 조성사업과 시 자체 개선 사업을 통해 경로당 환경이 한층 개선돼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