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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해 8월 27일까지 특판행사 참여자 접수

영주시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특판행사 홍보포스터

영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대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특판행사에 참여할 농가와 업체를 오는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정기적 판매 기회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대구 북구 경상북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열리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 특판행사에 참여할 지역 농가와 농산물 가공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자리로, 도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창구로 활용된다.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유통 과정이 간소화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농가는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영주시 내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농가에게는 부스 및 운영비 일부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특산물홍보팀을 통해 신청 절차와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바로마켓 특판행사는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비자 신뢰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가가 참여해 대도시에서도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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