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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초과 달성

시흥도시공사 전경

경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올해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총 16억 원 규모의 선결제·선구매를 집행하며 당초 목표를 넘어섰다. 목표 달성률은 101%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공사 예산을 지역사회에 선순환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외식업체를 비롯해 물품,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과의 거래를 확대해 실제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으로 이어졌다.

 

세부적으로는 피복비, 의료용품 구입비, 맞춤형 복지비(복지포인트), 자산·물품 구입 등 10개 예산 항목에서 목표치를 웃돌았다. 특히 맞춤형 복지비는 109%, 부서업무비와 임차료는 각각 105%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컸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부서별 월간 모니터링 ▲부진 실적 점검 및 개선 독려 ▲전 부서 참여 독려 등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운영했다. 꼼꼼한 관리가 목표 초과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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