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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어린이 국제 문화교류 프로젝트 '코린코' 진행

'나전옻칠 울주 천전리 암각화' 수중 전시작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함께 제17회 어린이 국제 문화교류 프로젝트 '2025 코린코(KORINCO)'를 진행한다.

 

'코린코'는 한국(Korea), 인도네시아(Indonesia), 콜롬비아(Colombia)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세 나라 어린이들이 각국 박물관 전시를 소재로 스톱모션과 실사 영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뮤지엄(박물관)'으로, 한국은 경기도박물관의 '성파선예 특별전', 인도네시아는 전통 가면, 콜롬비아는 민속 악기를 다룬다. 한국 어린이 참가자들은 통도사 서운암을 찾아 성파 스님을 만나 창작 철학을 직접 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기획·스토리보드·촬영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작은 9월 인도네시아, 10월 서울, 12월 콜롬비아 국제영화제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경기도박물관 전시 프로그램과 누리집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코린코는 어린이들이 세계 문화를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특별한 기회"라고 밝혔으며,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은 "이번 협업이 미래 세대가 세계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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