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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우수 개인정원 8곳 추가… 총 44곳 선정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개인정원 발굴 및 선정 사업'을 통해 올해 8곳의 우수 개인정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하는 진주시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광 자원 활용을 위해 개인정원 발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5곳, 2023년 13곳에 이어 올해까지 총 44곳의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했다.

 

올해는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정원의 특수성·역사성, 정원 규모·소재의 적정성, 정원의 조형성, 정원 관리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정원은 대평면 '호수가의 정원', 판문동 '가든드펄', 금산면 '정온', 금산면 '소소원', 인사동 '파운틴가든', 지수면 '운봉정사', 신안동 '앤틱퀼트', 명석면 '류정의 뜰' 등이다.

 

진주시는 우수 정원에 등록증과 명패를 전달하고, 안내 리플릿과 진주정원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각 정원의 고유한 가치와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는 6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정원속의 진주' 브랜드화를 목표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8곳의 개인정원이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조성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정되신 정원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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