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시흥시,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 표창 수상…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선정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5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을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공동 활용 확대, 정책 결정 지원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해왔다. 특히 민간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를 분석·개선하고, 개방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여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는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흥시는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 시 사전 입지 분석, 1인 가구 특성 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 등 다양한 정책에 빅데이터 기법을 접목해왔다. 또한, 최신 공공데이터 제공으로 시민 편의성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시흥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덕환 시흥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가 시정 전반에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