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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 글로벌 역량 강화 위해 '중국어 교실' 운영

의왕시 중국어교실(의왕시 제공)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소속 공무원의 국제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강한 이번 강좌는 의왕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咸?市)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파견된 슈츠잔(舒翅展, 45세) 셴닝시 사법국 과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업은 9월까지 매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초 중국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슈츠잔 강사는 "중국어뿐 아니라 중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매도시 셴닝시를 소개해 직원들이 쉽고 친근하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중국어 교실은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중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체육, 관광,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중국어 교실을 통해 공직자들의 국제적 이해와 협력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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