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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진군, 지역복지 추진 전략 공유…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지난 8월 14일 울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2025년 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가 지난 14일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 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공유, 복지박람회 개최 안건 심의 및 기타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복지박람회 개최에 관한 심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아울러 회의 참석자들은 울진군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표협의체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복지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현장감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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