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성시문화관광재단-수원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공동 협력 체계 구축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수원대학교 업무협약식 사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지난 18일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고등교육기관인 수원대학교와 협력함으로써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해 공연예술의 성장 토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5년 말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중장기적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과 관객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연계 사업 공동 추진 ▲대학 예술 인재 발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연 및 전시 콘텐츠 기획 상호 지원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관련 프로그램 및 재원 협력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교육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대학교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창의적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상생 모델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대학과 재단이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 예술인들이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회를 열어,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