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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소공聯, KT등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

KT 및 KTS남부와 '소상공인 성장·도약 업무협약' 체결

 

(왼쪽 4번째부터)KT 박성열 전무, 송치영 소공연 회장, KTS남부 김충성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가 KT 등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돕는다.

 

소공연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KT 및 KTS남부와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소상공인 업종별 맞춤형 통신상품 기획 등을 지원한다. KTS 남부는 현장 소상공인에게 상품 컨설팅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공연은 상생형 지원 모델 제안 등의 역할을 맡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 지원한다.

 

송치영 소공연회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스마트기술 도입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애로와 비용 부담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이 비용부담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 기관은 향후에도 소공연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고객컨설팅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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